사고1 산청 산불 빨리 진압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 경계선까지 확산되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산림 당국은 총력을 다해 진화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예보된 비 소식이 이러한 우려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산불 현황 및 피해 상황산불은 의성군에서 시작되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4개 시군으로 번졌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이 광범위하여 정확한 피해 면적을 추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약 2만3천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였습니다. 산불은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 능선을 넘어 지리산국립공원 경계선까지 번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이 국립공원 내부로 확산되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며.. 2025. 3. 27. 이전 1 다음